멋진 초등부 형아누나 소식에 이어
언제나 귀엽고 깜찍한 유치부에서도 소식 전해 드립니다❣

????유치부 예배 현장(2020.1.12)????

샬롬샬롬 인사해요~????

우리 유치부 최고 맏형 민경이가 한국에서 방학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석윤이와 함께 앞줄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네요????

그리고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준 우리 상남자 재이의 모습입니다???? 아빠 무릎 차지한 우리 동주의 모습도 보이구요????

찬양에 이어 이날은 말씀까지 맡게 된 저의 모습입니다????
이 어리고 어린 아가들에게 용기내어 "삼위일체 하나님"에 대한 설교를 했지만,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주제 선택에 큰 실수를...한 것 같습니다. (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지루했던 것 같네요....ㅋㅋ????????)

그리고 헌금 시간!
듬직한 우리 민경이가 봉사해 주었습니다. ????????

그리고 광고시간에는요,
민경이가 한국일정으로 달란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해 대신 바우처를 증정했구요, 우리 귀여운 아이들은 부장 선생님에게 받은 이 날의 달란트 스티커를 하나, 둘 본인 게시판에 꼬옥 붙여놓았습니다.

우리 유치부 달란트 게시판도 새단장 했답니다. 수고해 주신 우리 진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당~~????‍♀️????????

마지막으로 공과시간에는, 설교 말씀에 맞추어 십자가에 손도장을 찍어 나만의 십자가를 완성해 보았습니다.

우리 예수님이 전해주신 십자가의 복음이,
아이들이 만든 예쁜 십자가와 같이
그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름답게 변하고
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봅니다..????